대학생 유럽배낭여행 후기,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모네! 오랑쥬리미술관

 

 

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물으면 망설임 없이 대답하는 오랑쥬리 

이전에도 왔을 때 하루에 한번씩은 들렸는데 어김없이 마찬가지다

 

 

이번 여행에선 부모님이 좋아하는 류는 아닌지라 상황봐서 혼자 다녀올지도 모를 오랑쥬리 :)

예약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고해서 뮤지엄패스를 여기서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예약이 없어도 크게 기다리는 곳은 아니다보니 굳이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싶다 

뮤지엄 패스가 있다면 따로 줄이 있어서 더욱 기다릴 필요가 없다 

 

 

 

오랑쥬리는 루브르와 가까이 있어 겸사겸사 들리기도 좋고

모네 마네 등을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련 연작은 사진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그 질감이 있어 

직접 봐야만 느껴지는 감동이 있다 

 

 

 

거친 붓터치가 인상적인 작품들

 

 

 

그리고 보통은 조용히 앉아서 관람이 가능하여 

사색이 잠기기에도 좋은 곳인듯 싶다 

 

 

 

물론 관심이 없다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시대적 배경을 안다면 더 재밌는 관람이 될 수 있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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