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 숙소 추천! 가족끼리 넓직하게 이용하기 좋았던 아파트

 

프랑크푸르트는 이상하게 호텔들이 나가 있어서 원하는 곳을 예약하지 못했지만 

이후 일정부터는 부엌이 있는 곳을 예약하였다. 

 

예약한 곳 

아파트 셰 에스마라 에 필리프

 

아파트 셰 에스마라 에 필리프, 브뤼셀, 벨기에

Chez Esmara et Philippe는 브뤼셀의 유서 깊은 중심부에 자리한 취사 가능 숙박시설로 무료 WiFi를 구비하고 있으며, 그랑 플라스에서 250m 떨어져 있습니다. 숙소는 데릴리움 카페(Delirium Café)와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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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 이용한 방은 

수페리어 스튜디오 2박에 273.08유로이다. 

즉 1박에는 137유로정도 된다. 3인 가족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격 

사실 4인용 숙소이다.

 

우선 장점으로는 엄청 넓고 그랑플라스와 가까이 있다는 것? 걸어서 시내 구경은 가능하다. 

 

 

보지는 않았지만 거실에 티비와 식탁이 위치하고 있고 테라스로 나가면 그랑플라스가 조금 보인다. 

 

 

오븐에 인덕션에 전자렌지 

부족하지 않은 식기들

 

 

 

그리고 방 하나에는 더블침대 

다른 하나에는 싱글침대 두개가 있었다. 

 

방이 따뜻하진 않은 유럽의 전형적인 집이었는데 라디에이터를 키니까 괜찮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욕조가 없고 샤워실이었다. 

 

 

 

 

 

 

 

사실 아케이드 위에 위치한 곳이다보니 

들어가는 입구가 조금 그랬다는 거 

전형적인 오래된 유럽 건물의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았다만 

여행이 익숙치 않은 경우에는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벨기에 브뤼셀에는 이런 형태의 숙소들이 제법 많아서 

에어비앤비에 익숙하신 분들이나 부엌 있는 숙소를 희망한다면 한번쯤 알아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우리 가족은 만족하며 이용한 숙소이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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