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 마카오 무료 페리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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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0 달러가 되어 있는 티켓을 바꿨다
아이클럽 셩완에 머물면 장점이 홍콩 페리터미널과 거리가 가깝다는 것이다.
걸어갈 수 있는 위치이므로 아침 일찍 움직이는데에도 무리가 없다 -
다만 이 날은 비가 조금 와서 혹시 페리가 뜨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러지는 않았다
당일치기를 위해서 아침 이른 시각으로 예약했는데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이전 페리를 타라면서 들여보냈다
엄청 체계가 있지는 않고 정말 페리를 타기 직전에 다시 한번 표를 확인하면서
스티커를 붙여 준다. 좌석을 어디에 앉으라는
우리가 탈 빨간 터보젯 페리
공항에서 미리 하고 온 e채널이 있어서
따로 출국 심사 없이 갈 수 있다는 장점
사실 마카오 당일치기가 있어서 공항에서 한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제법 사람이 많긴 했지만
만석은 아니었다
마카오에서의 이동은 무료 셔틀버스를 활용하였다
가장 먼저 갈 것은 세나도 광장이기 때문에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세나도 광장 인근에 있는 그랜드 리스보다 팰리스 리조트행의 셔틀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내리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셔틀버스도 자주 있는 편이고 굳이 급하게 내리지 않았다.
사람들을 가는대로 쫓아가면
본인들이 이용하는 호텔 버스를 기다리고는 한다
버스 이용자들의 숙박 여부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버스나 타도 상관이 없다
거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리스보아, 그리고 리스보아행 버스
오자마자 보낸 터라 조금 기다린 이후에 버스가 왔고
무사히 탑승하고는 이동할 수 있었다
리스보아에서는 광장이 그리 멀지 않고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기 때문에
사람들의 흐름에 쫓아 가면 된다
그렇게 마카오 여행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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