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차 예약하기 :)



https://tickets.southernrailway.com/ 
에서 꽤나 저렴하게 티켓을 예매했다. 일찍할수록 저렴한 영국의 시스템이 어쩐지 부럽다.


유럽 배낭여행을 떠나면 많은 이들이 유레일패스를 활용하지만
영국에서는 유레일이 통용되지 않는다. 물론 영국만의 열차패스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일찍 한다면 값싸게 구할 수 있고
어디 멀리 갈 것이 아니라 런던 근교만을 다녀올거라서 그냥 구간권을 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바로 이 사이트인데 여러개를 예매할 것이라서 먼저 가입을 했다.


티켓은 역에서 수령할 것이기 때문에 주소는 대충대충


다음 원하는 날짜의 원하는 기차를 조회한다


헤이스팅스에서 라이는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라서 가격이 비싸지 않다
굳이 시간을 정하지 않고 살 수도 있다
anytime이나 off-peak나
하지만 굳이 지정했다


save it for later를 이용해서 하나하나 추가해 나갔는데
4개밖에 되지 않는다.
하나하나를 클릭해서 buy now를 클릭하면 장바구니로 이동된다.
한번에 할 수 없는 것이 에러이지만^^


다음과 같이 하나하나 체크를 하게 된다
밑에 플러스버스는 해당 마을에서 버스를 마음껏 탈 수 있는 일일 교통권 같은 것이지만
워낙에 작은 마을에 가는지라 굳이 버스보다는 걷기를 선택하고 체크하지 않았다


모든 여정의 기차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정할 수 있다
앞을 보고 복도보다는 창가로, 그리고 테이블을 선택했다.
나머지는 사실 별로 상관없는지라 패스


어짜피 국제우편으로 보내주지도 않으니 다른 선택권도 없이
역에서 수령해야 된다.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역을 선택했다. (라기 보다 선택되어 있다)


가격이 나오고


결제를 완료했다
예약번호와 결제한 카드가 필요하다


모든 결제를 확인하는 페이지
가격이 싼편이다. 4개월 전부터인가 예약이 가능하니
확정되었다면 미리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옥스포드의 경우 메가버스를 이용해서 2파운드에 왕복 다녀올려고 했는데
기차가 별로 비싸지 않아서, 그냥 기차를 예약해버렸다.
시간이 금인 여행이니깐^^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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