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어제 하루종일 제가 홛동하고 있는 SeoulMate 8기를 위한 면접이 진행되었어요.

1조에서 6조까지 모든 조의 면접을 다 본지라, 끝나고 나서 합격자를 선정하기도 어려웠네요.

 

 

특히나 서류 지원자도 장난 아니게 많았고, 덕분에 경쟁률이 높았던 것도 있었고요.

그래도 지원서부터 치열했어서, 고심 고심해서 면접자 결정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서에 비해서 마음에 차지 않는다거나, 반대로 지원서는 so so 였지만 면접을 보니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던 거 같네요. 이젠 당장 다가오는 수요일에 다시 한번 만나고 인사를 나누게 되기에 걱정스러운 한편 설레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특히나 우리팀 합격자들 :) 완전 만나보고 싶어요.

 

 

서울메이트 모집이 끝남과 동시에, 저는 조금은 자유로워졌어요.

물론 1월 내내 할 일이 조금 있긴 하지만, 2월은 새로 맞은 8기와 함께 할 시간을 위해 최대한 시간을 비워두고 싶어 조금 이번달

열심히 하는 것도 있고요.

 

 

 

그리고 참!

항공권 발권이 끝이 났습니다.

2월 24일에 떠나게 되었어요.

물론 가까운 일본으로 가는지라 오래 가지는 않지만요.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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