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 2013. 2. 7. 07:00
[브뤼셀]무작정 걸어보다... :)
0509 22nd DAY IN EUROPE(BELGUIM, BRUSSELS)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가장 편안하게 다닌 곳 중 하나가 바로 벨기에의 브뤼셀이다. 사실 브뤼셀은 기대했던 곳이 아니었고, 브뤼헤를 가고 싶어서 가는 길에 들리는 정도로 생각하고 만 하루도 머물지 않았었다. 별로 알아온 거도 없었고 그래서 무작정 돌아다녔던 거 같다. 바로 중앙역으로 다녀온 보이는 관경인데, 브뤼셀 자체가 큰 도시는 아니었던지라 이를 중심으로 돌아다녔다. ▲예술의 언덕 앞으로 보이는 것이 왕궁이고 왼쪽에 악기 박물관이 있다. 다른 곳은 몰라도 악기 박물관 정도는 들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들리지 못했다. 다음에는 들려야지. ▲왕궁의 모습 유럽풍의 건물들이 운치 있기는 했지만,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