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들고 외출한 김에 GF6의 여러 필터들을 시험해 보았다.
우선 비교를 위한 조리개모드 촬영
ISO1000 F3.5 14mm
탐탐에서 찍었는데 조명이 노란편.
본래라면 삼각대 놔두고 찍는게 좋겠지만 손각대라 사진이 다 조금씩 다르다.
생동감 필터
너무 붉은끼가 강해서 쓸 일이 그닥 없을 듯
복고모드
루믹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찬양하는 복고모드는 확실히 따뜻해서 좋다.
올드데이즈
복고모드와는 또 다른
하이키
셀카 찍을 때면 필요하다는 하이키 -
굳이 하이키가 아니더라도 조리개 조절하면 되니깐 쓸 일은 없을 듯
근데 셀카모드로 돌리면 하이키가 되도록 설정되어 있었던 거 같다.
로우키
하이키보단 사실 이쪽이 차라리 취향
세피아
다이내믹 흑백 효과
인상적인 아트
하이 다이나믹
크로스 프로세스
장난감 효과
장난감 효과라는데 로모라고 생각하면 될 듯
토이팝
표백 바이패스
미니어처 효과
소프트 포커스
뽀샤시 효과 준 것 같은 느낌이다.
판타지
스타 필터
별 반짝반짝 하는게 조금 웃김
원 포인트 컬러
선샤인
위쪽 중앙으로 효과를 준다.
그리고 아웃포커스 한번 해보고 :-)
스탑모션이라해서
사진을 여러장 찍으면 자동으로 이어붙여 동영상으로 만들어준다.
MP4 파일로
전 사진의 희미한 잔상들이 보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을 듯 싶다.
그리고 선물 받은 핸드스트랩
땡큐, 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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