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보다는 합정이라고 해야 맞는 것 같은,
병아리콩을 다녀왔습니다!
이름부터가 아기자기한 병아리콩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오신거예요!
(지도는 아랫쪽을 참고해 주세요~)
밖이 훤이 보인답니다.
과제 하나 들고 갔었는데, 의자도 책상도 편해서 과제 하기도 좋았고요.
여고생, 여대생들이 많이 다녀가지 않았나 추측케 하네요.
조금 아쉬웠던 것은, 달달한 게 땡겼는데,
세트 메뉴는 무조건 아메리카노이지, 가격을 추가한다 해도 음료를 바꿀 수 없다고 하네요.
가격은 4,500원이고요.
야채를 비롯해서 베이컨, 치즈 등등 들어가 있는데
드레싱 등의 맛이 아닌, 본연의 야채들을 맛볼 수 있어서요.
4,000원이고요. 대게 녹차라떼는 살짝 단 편인데
다른 곳과 단 정도는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위치는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쯤에 있습니다.
전, 항상 합정 쪽으로만 다녀서 상수역과는 얼마나 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합정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면 충분히 갓던 것으로 기억되요.
전, 항상 합정 쪽으로만 다녀서 상수역과는 얼마나 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합정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면 충분히 갓던 것으로 기억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