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서의 꿈을 꾼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아주 오래되었지만 게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계기가 있다면 죽은 시인의 사회가 아닐까 싶다.
너무나도 유명한 책,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로빈 윌리엄스가 존 키팅 역을 연기하기도 했었던.
책을 먼저 접했고,
중학생 때인가? 대학로 소극장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뮤지컬을 했었다 -
별로 유명하다거나 오래 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그래도 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꿈꾸었던 존 키팅
로빈 윌리엄스의 소식을 들으니 괜히 한번 더 생각이 나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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