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가족여행 암스테르담 맛집 De Carrousel Pannenokeken 에서 맛본 더치 팬케이크!

 

하이네켄 박물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으로 갔다

 독특한 형태에 이거 간이 건물인가 싶었던 곳

 

 

 

내부도 보면 

옛날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회전목마 형태였다. 

 

 

 

Dutch Specialty 라고 되어 있는 poffertjes 포퍼처스는 

쉽게 말하자면 팬케이크를 작게 구운 형태이다. 

재래시장 같은 곳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팔기도 하는데 식당에서도 요리처럼 팔기도 한다. 

 

 

 

 

거기에 일반적인 더치 팬케이크에 커피와 핫초코까지 시켰다. 

 

 

 

 

 

 

 

 

먼저 나온 핫초코는 

알록달록한 마시멜로와 함께 나왔다 

이렇게 마시멜로가 나오는 곳은 또 처음 가 본 것 같다 

 

 

 

 

 

그리고 이건 오믈렛

이게 무슨 오믈렛 싶지만 빵과 함께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나왔다 

 

 

 

 

 

 

 

 

사과와 시나몬이 들어간 일반 팬케이크 

 

 

 

 

 

 

그리고 메이플 시럽 잔뜩 뿌려진 퍼포처스! 

부모님은 익숙한 맛인데? 라면서 풀빵 같다고 하신다 ㅋㅋ 

메이플 시럽때문에 달달하니 맛있었다. 

 

 

 

 

하이네켄 박물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하이네켄을 방문한 이후에 적당히 갈만한 식당을 찾는다면 이곳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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