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유럽여행! 가족들과 함께한 런던 시내 구경 - 버킹엄궁전/세인트제임스공원

 

 

겨울 여행이라 걱정했던 날씨 

특히 런던은 쌀쌀하다고 했지만 다행히 너무 날이 좋아서 결국 패딩을 벗어버렸다. 

 

 

 

 

해리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보고 싶었지만 부모님과 함께여서 포기 

한편이면 볼 텐데 두 편을 봐야하다보니 다음에 홀로 여행올 때를 기약해본다 

 

 

이제 타워브릿지와는 반대쪽에 위치한 버킹엄 궁전을 가 보았다. 

 

 

 

 

 

 

빅토리아 여왕상과 함께 화려한 궁전을 구경하였다 

날이 좋아서인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겉에서 구경을 조금하다 숙소로 향하는 길은 세인트제임스공원을 가로지르면 되어 그쪽으로 갔다 

나무는 잎 없는 겨울 나무였지만 푸르른 잔디와 이른 봄꽃들이 피어 있었다 

아직 2월 중순인데 이상기온이랍시며 날이 따뜻하더니 벌써 봄꽃들이 올라온 모양이었다 

 

 

 

 

 

 

 

런던 아이가 보이는 공원

산책하기 좋은 공원

 

 

 

 

그냥 산책하듯 걸어서 공원을 가로질렀다. 

우리 말고도 주말이라 그런지 산책하는 분들이 많았고 

따스로운 햇볕에 돗자리를 깔고 이를 즐기는 현지분들도 많았다. 

 

 

 

 

 

 

영국에는 자연스럽게 조경된 공원들이 많아보니 

이런 것들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여행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런던의 여행 일정이 길지 않아 많이 찾아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 시간이 좋았던 것 같다 

 

 

 

 

 

 

 

 

 

딸기향기

때로는 홀로 그리고 때로는 함께 여기저기 방랑하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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