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도담/매일매일ing · 2012. 2. 22. 10:46
피쉬아이, 안녕 오랜만이야
언제부터였을까? 카메라에 빠지게 된 것은? 아마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 부터였을 거다. 처음으로 선물받은 디카. 그때가 2003년. 내가 13살때의 일이다. 그 전에는 필름카메라(자동)을 썼는데, 마음대로 찍을 수가 없었고 ^^ 학교에서 일이 있으면 차라리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다녔다 (그래서 조기유학후기에 2001, 2002년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집에 다 인화해놨어요~) 2003년 캐논 디카를 처음 만났다. 그러던 와중 2003년 중순 쯤에 올림푸스 카메라를 한대 더 받았다. 중학교때는 캐논 디카를 계속 이용했고, 고등학교 가서 소니 사이버샷과 캐논 DSLR을 구매하게 되었다. 나름 사진동아리에 들고, 단장이 되면서 열심히 해봐야지 하는 의미에서 (그래봤자 고등학교 동아리 ㅋㅋ) 또 축제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