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 2010. 9. 30. 12:33
[압구정]커피빈을 가다
여기저기 위치해 있으면서도 너무나도 입을 즐겹게 해주는 커피빈입니다. 압구정에서 돌아다니는 중이었기에, 압구정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원래는 커피를 시키겠지만, 새콤달콤한 케익이 먹고 싶어서 케익을 주문했답니다. 두 개의 조각케익이예요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케익이 참 먹음직 스럽지요? 높고 속이 알찬 것이, 커피빈 조각 케익의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포크를 주시면서 신경써서 티슈 위에다 주셨네요 세심한 배려에 커피빈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티라미스입니다. 코코아 파우더부터 빵까지 너무 잘 어울려진 맛이었어요. 요구르트 치즈케익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치즈케익에 질리셧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그렇게, 치즈케익의 맛에서 벗어나지도 않으면서도 상큼한 듯 맛있었어요. 케익은 둘 다 가격이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