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랑스 · 2012. 11. 23. 15:29
런던을 뒤로한채 낭만의 도시 파리로
0430 13th DAY IN EUROPE(PARIS, FRANCE)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위의 저 부분을 대게는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는 것 같은데, 0430은 4월 30일을 의미한다. 그리고 옆에는 내가 한국을 떠나 유럽여행에서의 13번째 날이란 것과, 이때까지는 London, england 에서 드디어 프랑스로 바꾸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영국의 모습이 많을 거라는 것이 함정...) 이런 아침의 기차여서 얼른 체크아웃을 하고는 St Pancras 역으로 향했다. 걸어서 길만 건너면 되니, 10분이 채 걸리지 않은 것 같다. 체크인을 하고 나서, 짐 검사를 한다. 나라를 건너는 거라 그런지 기차를 타면서도 이렇게 한다는 것이 이때는 마냥 웃기기만 했다. 그리고는 탐색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