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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텐보스 맛집 치즈워프에서 점심 / 일년의 마지막 날을 보낸 모녀여행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8. 13. 08:00

하우스텐보스 맛집 치즈워프에서 점심 / 일년의 마지막 날을 보낸 모녀여행

점심 시간 즈음 왔을 때는 입장줄이 길지도 않고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올 수 있었다 여러 기념품 가게들도 많아서 구경하는데 마침 카스테라 시음이 있어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같이 서 보았다.    일본에서 카스테라라고 하면 나가사키 카스테라가 유명한데 이 하우스텐보스가 나가사키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카스테라들을 팔고 있었다      아니 막 구운 카스테라가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사실 12시 넘어까지 있는 일정이 아니었다면 나가사키를 방문하진 않으니 기념품으로 사오고 싶었지만 오늘은 새벽 2시 가까이(실제로 호텔 도착 시각은 3시였다) 머무를 예정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카운트다운을 위해 방문하였지만 크리스마스 - 새해로 이어지는 연휴이..

시드니 겨울여행, 모녀의 시드니 야경 구경

태평양/호주 · 2024. 8. 12. 08:00

시드니 겨울여행, 모녀의 시드니 야경 구경

서큘러키 쪽에서 한참 놀다가 인근에서 야경 구경 그래도 시드니는 저녁 늦은 시각까지 연 식당들이 많이 보인다 뉴질랜드 생각하고 온 우리 둘 ㅎㅎ...     게다가 피파 월드컵이 한참일 때여서 그런지 여기저기 축구를 틀어놓은 곳도 많았다 길거리가 흥겨웠지만 우린 그냥 지나가며 구경을 했다             한참을 유흥가를 지나 시드니 천문대 쪽으로 이동한다 천문대 쪽은 낮에도 저녁에도 인기가 많은 스팟이다 날이 좋아서 맨 눈으로도 별이 제법 보였다     그리고 다 닿은 천문대 항상 시드니 여행 사진들을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천문대에서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는 뷰이다 낮에도 이쁘고 저녁에도 너무 이쁘다  이 날도 너무 좋았지만 다음에 또 오자 다짐을 하게 만드는 뷰였다       꼭 시드니 천문대는..

시드니 모녀여행, 오페라하우스의 야경

태평양/호주 · 2024. 8. 11. 08:00

시드니 모녀여행, 오페라하우스의 야경

핸드폰을 바꾸기 전에 다녀와서 야경 사진이 조금 아쉬운 시드니 그래도 너무 좋았던 시드니 여행이었다. 물론 다녀와서 다시 일 나간다고 고생을 했지만 말이다.    천문대에 올라서 보는 시드니 하버 브릿지가 참 멋있었다 도심에서도 별이 제법 많이 보였다. 아쉽게도 날씨로 인해서 별을 못 보고 오긴 했지만그래도 갑작스런 시드니 여행치고는 정말 즐겁게 잘 있다가 돌아왔다 역시 나는 여유로운 여행을 좋아하는 것 같다 - 일주일 내내 시드니에만 있었지만 그럼에도 좋았다      한참을 어두워지길 기다리고 별을 바라보며 있다가 하버브릿지 위에 올라갔다 양 옆으로 사람이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실제로도 많이들 걷기 때문에 저녁에 올라도 치안이 안 좋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실제로 러닝을 하며 퇴근하는 듯한 사람들도..

규슈 모녀여행, 카운트다운을 보기 위해 방문한 하우스텐보스 후기!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8. 9. 08:00

규슈 모녀여행, 카운트다운을 보기 위해 방문한 하우스텐보스 후기!

카운트다운 티켓 구매 https://break-t.tistory.com/2649 일본에서 새해맞이 준비! 하우스텐보스에서 카운트다운 보기갑자기 가게 된 일본! 이라지만 아직 두달 남았다 1월 초에 가기로 하다가 이왕 그렇게 된 거 카운트다운을 일본에서 하기로 했다. 후쿠오카에서도 카운트다운을 하겠지만 조금 더 특별하고 싶break-t.tistory.com  혹시 해서 오고 가는 하우스텐보스 특별여차 기차를 예약했는데 갈 땐 점심 즈음해서 갔는데 - 자리가 많았다! 굳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할 필요 없이 무료로 현장 예약을 해도 될 것 같았다    화려한 주황색이라 멀리서도 기차가 잘 보여 찾는게 크게 문제가 없었다       네덜란드 마을이다보니 네덜란드의 상징과 같은 주황색으로 기차를 꾸며 놓은 듯 싶..

호주 겨울 여행, 시드니 시내 구경 세인트마리성당 등

태평양/호주 · 2024. 8. 7. 08:00

호주 겨울 여행, 시드니 시내 구경 세인트마리성당 등

뷔페에서 잘 즐기지 못하는 우리 모녀이지만 그래도 양껏 먹고는 부른 배를 부여잡고는 소화 겸 걷기로 하였다     다시 시드니 타워를 내려와서 하이드 파크를 가로질러 세인트 마리 성당을 방문하였다       이번에는 내부도 보았다 여러 여행에서 만난 화려한 스테인글라스의 성당에 비해서는 소박해 보이지만 그래도 조용히 구경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는 정체 없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쪽으로 걸어가자며 걷기 시작했다. 우리의 목표는 Mrs Macquarie's Chair일명 미세스 맥쿼리 의자, 포인트라고 불리는 곳으로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기막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곳이다      걷는 길은 가깝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못 걸어갈 정도는 아니었고우리 모녀는 원래 잘 걸어다니기 ..

크리스마스의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 일루미네이션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8. 5. 08:00

크리스마스의 후쿠오카 여행, 하카타역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해서 새해까지 이어지는 일루미네이션은 해당 일자에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하카타역 역시 매년 이맘때면 일루미네이션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때문에 구경 겸 야경을 보러 나갔다      당시에 어떤 코스프레 그룹? 단체가? 한켠에서 화려하게 꾸며 입고는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고 워낙 오랜기간동안 일루미네이션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크게 붐비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다     색깔이 이쁘게 바뀌어서 규슈 여행을 한다면 한번쯤 들려볼만하다        주변에 유료로 진행하는 일루미네이션도 많지만 크게 떨어지지 않은 퀄리티였다     한바퀴를 크게 돌고는 인근의 마트에 들어갔다     칼디! 후쿠오카역 근처에도 제법 크게 있어서 방문하기에 좋다 귀여운 푸딩을 하나 샀다 No1..

후쿠오카 모녀여행, 하카타역 저렴한 현지 마트 로피아 구경! 로피아 쇼핑리스트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8. 3. 08:00

후쿠오카 모녀여행, 하카타역 저렴한 현지 마트 로피아 구경! 로피아 쇼핑리스트

원래도 여행을 가면 현지 마트를 가는 것을 좋아해서 일본을 가면 이온몰을 가고는 하였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하카타역 인근에 생긴 로피아를 가기로! 요도바시카메라에 위치하고 있는 로피아는 아주 크진 않지만 하카타역 근처라는 점에서 접근성이 너무나도 좋다. 현지인들도 많았지만 한국인처럼 관광객들도 많았다.    인기가 많다는 피자들도 많았다 규가루비피자! 소갈비피자라니 가성비 넘치는 금액이다       그 이외도 장어덮밥 등 간단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내 기준에선 다 커 보였다...ㅎㅎ...         맛탕이나 강정 등 부엌이 있는 숙소에서 묵는다면 로피아를 통해서 저렴하고도 알차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아니더라도 마트 구경을 좋아하는 나와 같은 여행자들에게도 천국 같은..

유후인 여행을 위한 기차, 유후인노모리 명당 탑승기!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8. 1. 08:00

유후인 여행을 위한 기차, 유후인노모리 명당 탑승기!

유후인을 방문하는 유명한 관광열차 유후인노모리에 탑승했다.  https://break-t.tistory.com/2689 규슈 여행 준비! 유후인노모리 지정석 예약 방법 및 후기유후인노모리 예약 방법! JR 패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지정석 예약 방법입니다 :) 가장 먼저 등록을 해놓아야하는데 미리 해 놓길 추천한다 https://break-t.tistory.com/2681 새해 일본 모녀여행 준비! JRbreak-t.tistory.com     사실 혼자 갔으면 설렁 설렁 당일날 예약하고는 했겠지만 모녀여행이다보니 미리미리 준비하게 된달까! 예약비가 들긴 했지만 그래도 미리 해서 좋았다 - 엄마가 명당이라며 맨 앞자리를 예약해야된다 그래서 맨 앞자리를 예약했다     초록색이 촌스럽진 않았다       예..

겨울 규슈여행, 유후인역 앞의 오니기리 맛집 타비무스비 TABIMUSUBI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7. 30. 08:00

겨울 규슈여행, 유후인역 앞의 오니기리 맛집 타비무스비 TABIMUSUBI

무스비라고 하면 하와이식 주먹밥인데 사각형 모양은 아니고 삼각김밥집이 유후인역 앞에 생겼다고 해서 기차를 타기 전에 사러 갔다.  내부는 좁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넓진 않았고 역 앞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깔끔한 외관이 들어가보고 싶게 생겼다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메뉴가 적혀 있고 또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좋다     안에서 먹을수도 있고 가져갈수도 있는 영업시간 오전 8:00 ~ 오후 5:00 이다 기차를 탈 때 가지고 타면 좋을 것 같은 런치박스를 판매하는데 구성이 알차고 금액도 800엔으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내부도 깔끔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앉아서 먹을려면 조금 기다려야 했고, 그냥 테이크아웃으로 사는 것인데도..

드디어 미국! ESTA 신청하는 방법

미국/샌프란시스코 · 2024. 7. 28. 08:00

드디어 미국! ESTA 신청하는 방법

유럽을 놓지 못하던 저 드디어 미국 대륙 한번 밟으러 갑니다  미국행이 결정되고 항공권과 숙소가 정해진 이후에 해야 할 것은 바로 ESTA 신청이다 웹으로 해도 되는 내 경우는 어플로 진행하였다. 어플로 한 이유는 - 여권을 찍거나 읽기 편하기 때문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어플 스토어에 가서 ESTA Mobile 을 다운로드 받는 것 받은 이후에는 언어 설정을 할 수 있는데 한글로 나오길래 따로 설정을 안했는데 그랬더니 어느 순간 영어가 되었다는 사실꼭 언어 설정을 해서 한국어를 선택해 주자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ESTA 신청하는 방법 우선은 처음으로 발급을 받기 때문에 신청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시작하기를 선택하였으며 권리포기각서를 동의하였다.     우선은 여권에서 인적사항이 나온 페이..

호주 모녀 여행, 시드니 타워의 맛집 SkyFreast 에서의 런치 뷔페 후기

태평양/호주 · 2024. 7. 26. 08:00

호주 모녀 여행, 시드니 타워의 맛집 SkyFreast 에서의 런치 뷔페 후기

블로그를 둘러 보는데 어째서인지 예약 방법 포스팅이 없다 ... 둘째날 점심은 시드니 타워에서 회전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저녁에 가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지고 개인적으로 유리로 막혀 있는 각종 타워는 낮에는 사진에 담을만해서 좋은 것 같은 것이 이유였다    시드니 타워에 가게 되면 아래쪽은 주상복합처럼 쇼핑몰이다 쇼핑몰에 들어간 이후에 엘리베이터를 찾으면 된다 우린 전망대는 따로 가지 않고 식당만 예약했다  식당은 일반적인 뷔페이고 크게 특색 있진 않지만 그래도 호주라고 해산물들이 제법 있다     미리 창가로 예약 예약할 때 창가를 선택할 수 있다 대신 그만큼 금액이 추가되기는 한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음식이 아주 특별하지 않는데 창가에 앉지 않는다면 글쎄 굳이 갈 이유를 찾지 못할 것 같다    한..

일본 규슈 모녀 여행, 유후인에서의 마지막 날 / 기린코 물안개 / 말차 젤라또 맛집 telato 텔라토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7. 24. 08:00

일본 규슈 모녀 여행, 유후인에서의 마지막 날 / 기린코 물안개 / 말차 젤라또 맛집 telato 텔라토

오전의 온천욕까지 다 즐기고는 체크아웃을 했다 가방을 료칸에 맡긴 이후에 살살 걸어서 다시 기린코 호수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유후인 여행 중에 원없이 기린코 호수를 본 것 같다.    유명하다는 표고버섯 구이를 맛보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결국 패스   오전에 해가 다 뜬 이후에는 확실히 물안개가 조금 걷혀 있었다 아침에는 너무 한가득이었다면 이쁘긴 이때가 더 이쁜 것 같다  하지만 물안개를 보려면 확실한 건 유후인에서 숙박을 하는게 좋은 것 같다(일출 시간대에 보기 쉽다)    아지랑이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절경이었다         그리고 telato 인기 많은 맛집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 말차 종류가 여러개여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을 달라고 요청하여 하나를 샀다 정말 진한 녹차 맛이 맛있었다 하..

호주 시드니 모녀여행, 겨울에 찾은 시드니 그리고 하이드 공원

태평양/호주 · 2024. 7. 22. 08:00

호주 시드니 모녀여행, 겨울에 찾은 시드니 그리고 하이드 공원

그래도 우리 모녀는 좋은 날씨에 여행을 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시드니 타워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드 공원이었다 영국식의 다듬어지지 않은 공원이라 어릴 때부터 인근의 뉴질랜드에서 생활한 우리 모녀에게는 크게 특별하지 않은 공원이었다.      8월 호주의 한 겨울에 가기는 하였으나 날이 춥지 않아 여행 하기에 좋닸다 오히려 호주의 여름인 1, 2월에 갔으면 사람들도 많고 더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한국인들은 8월에도 많이들 오는지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들렸다      공원 제법 넓었고 한바퀴 둘러보는 데에도 시간이 좀 걸렸다관광객들이 많지 찾지는 않는 일상적인 곳이지만 시드니 타워 아이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 우리는 20-30분을 이곳에서 보냈다         저건 분명 제임스쿡일거야 그래도 뉴질랜..

유후인 료칸 램프노야도 조식, 그리고 물안개 낀 아침의 기린코 호수

일본/규슈(후쿠오카 등) · 2024. 7. 20. 08:00

유후인 료칸 램프노야도 조식, 그리고 물안개 낀 아침의 기린코 호수

유후인 여행은 몇 번 와 봤지만, 하룻밤을 묵은 것은 처음이었다. 아침 일찍 가면 물안개 끼는 모습을 보기 좋다길래 그리고 겨울엔 자주 볼 수 있다길래 새벽 같이 일어나서 갔다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아침 산책 겸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라 좋았다  애초에 램프노야도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가 역까지 걸어갈 수 있느냐이기도 했고 말이다아무래도 송영버스를 이용하면 불편하고 나나 엄마나 얌전히 료칸에서만 있을 사람들도 아니고 말이다       여기 저기 올라오는 물안개가 참 매력적인 곳이었다 이래서 인기 여행지였구나를 이제서야 느끼게 되었다  온천의 따스함과 차가운 새벽 공기가 만나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기린코호수 낮에처럼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았지만 구경 나온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해외여행 필수품 국제 학생증 발급!

매일매일 휴식시간/여행TIP · 2024. 7. 18. 08:00

해외여행 필수품 국제 학생증 발급!

올해도 해외 일정을 앞두고, 국제학생증을 발급 받을까 말까 고민을하다 받았다 싱가포르 여행까지 하면 쓸 일이 제법 있을 것 같다 -아마 내 인생의 마지막 학생증이 아닐까 우선 박사는 아니야.. 내 인생의 학생은 더 없어...     제휴 학교를 통해 발급 받게 되면 할인을 해주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내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학교 포탈 내 학생증 신청 페이지로 가게 되면 거기에 국제학생증 신청 링크가 있다    생년월일과 연락처를 넣고 학교명과 학과 학번 등은 학교 홈페이지를 타고 넘어와서 그런지 자동으로 기입되어 있었다 아니면 이전에 발급 이력이 있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양식을 다 채운 후에 신청을 하게 되면 학교에다가 학적을 확인 받는 과정을 거친다 - 내 경우 몇시간 만에 확인되었다..

가족 크루즈 여행 준비! 로얄캐리비안 앤썸호 스폐설티 레스토랑 솔라리움 비스트로 예약

아시아/싱가포르 크루즈 여행 · 2024. 7. 17. 08:00

가족 크루즈 여행 준비! 로얄캐리비안 앤썸호 스폐설티 레스토랑 솔라리움 비스트로 예약

아직 반년이나 일정이 남았지만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여러 유료 식당들이 예약 가능하도록 나타나 있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경우 모든 예약이 한번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풀리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 같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솔라리움 비스트로이다. 4박5일의 짧은 크루즈 일정이다보니 내부의 여러 무료 레스토랑을 이용하는데에도 벅찰 것 같고 또 스위트 등급의 캐빈을 예약했다보니 스위트 전공 식당도 있어 유료 생각은 없던 차였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 입맛도 ㅎㅎ,, 고급스러운걸 맞아 하지도 않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솔라리움 비스트로를 선택했다, 아침 점심 때는 예약이 없이 운영되지만 저녁에는 예약이 필수이다. 따로 금액 첨부가 없는 무료 식당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예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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