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도 · 2024. 10. 5. 08:00
9월/10월 천일홍과 핑크뮬리 가득한 서울 근교 여행지 양주 나리농원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나리농원은 대표적인 가을 관광지 중 하나이다. 축제는 끝났지만 10월 중순까지는 꽃이 활짝 펴 있으니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하여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 청소년은 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이고 농원이 제법 넓어서 몇시간이고 볼거리가 많다. 들어가자마자 요즘 한창인 핑크뮬리가 보인다 핑크뮬리 뿐만 아니라 천일홍, 각종 국화, 해바라기, 칸나 등 다양한 꽃들이 형형색색 피어져 있다 사람들이 많았으나 워낙 넓어서 붐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햇볕을 피할 곳이 적으니 양산을 챙겨오면 좋을 것 같다 양산 대용으로 행사측에서 우산을 빌려주는 모양이지만 - 사람이 많아 그런지 남아 있지 않았다 수근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