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2/체코 · 2015. 8. 7. 06:30
유럽 47박49일, 프라하의 시계탑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프라하 전경
▲ 네이버 이웃추가 프라하에서의 실질적인 첫날,물론 이전에 방문한 적이 있기 때문에 내겐 처음은 아니었다.하지만 오랜만에 '유럽'에 와서일까? 정말 왔구나 라는게 이제서야 실감이 났다. 이전의 프라하는 사실 내게 그닥 기억에 남는 곳은 아니었다.코젤, 필스너우르겔 같은 맥주 정도이랄까? 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프라하는 이전보다 훨씬 좋았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시계탑 전망대시계탑이 보이면 그 왼쪽으로 인포메이션을 뜻하는 "i"가 있고 이쪽이 바로 시계탑의 입구 된다. 가격은어른 120 코룬, 아이,학생은 70 코룬, 가족(어른2, 15살 이하의 아이 4명까지) 250코룬이다.(2015년6월 기준) 그리고 이렇게 티켓을 받고는 위로 올라갔다.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도 엘레비터를 쉽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