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오스트리아 · 2013. 8. 12. 15:29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짤츠에서의 마지막 밤
0525 38th DAY IN EUROPE(AUSTRIA, SALZBURG)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잠깐 장을 보고 나서 짐을 조금 정리하고 헝가리에서 묵기로 한 민박 위치도 조금 알아보았다. 룸메가 새로 들어왔는데 중국인 2명은 내일 빈으로 간다고 - 같이 이동이긴 한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같이 가지는 않도록 했다. 알고 봤더니 시티헌터보고는 이민호 팬이 되었다고 한다. 비엔나 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고 거기에서 3주 있고 난 이후에 중국으로 돌아가는데 아쉽게도 내 귀국일정이 그 이후인지라 한국에서 다시 만날 순 없었다 - 한국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이 있어서 알려주고, 오해도 풀어주고, 한국어도 조금 알려주고는 다시 마지막으로 길을 나섰다. 잘츠부르크 와서는 처음으로 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