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영국 · 2012. 9. 1. 07:00
대영박물관 그 두번째 이야기
0424 7th DAY IN EUROPE(LONDON, ENGLAND) 22살 여자 혼자 다녀온 2달간의 유럽에세이 마저 이어서 대영박물관 이야기를 해 보겠다. 다름아닌 파르테논신전이야기이다. 저번에도 이야기햇듯이, 사실 대영박물관을 보면 식민국가에서 가져온 유물들이 꽤나 많다. 반환을 해야 마땅하지만, 국제재판소에서 영국이 승소를 햇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 ? 물론 박물관을 가보면 알겠지만 영국은 보존에도 힘을 많이 쓰고 여러 설명들도 잘 해놓았다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서 관람객들도 많고 많이다. 얼마나 잘해놓았냐하면, 파르테논신전과 같은 크기의 전시실에 만약 신전이 실제 있었다면 조각들이 위치해야 할 곳에 조각들을 놓는 듯, 커다란 파르테논신전 모형을 만들어 놓은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