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탈리아 · 2017. 1. 12. 06:30
두번째 유럽, 베네치아의 여름 밤엔 스프리츠 한잔 @Bar Danini
두번째 유럽, 베네치아의 여름 밤엔 스프리츠 한잔 @Bar Danini ▲ 네이버 이웃추가 이탈리아에 머물적엔 너무 더워서 낮시간 대에는 거의 바깥 출입이 어려울 정도였다. 부라노섬을 다녀와서는 메론을 사서 먹고(1~2유로면 살 수 있음 +_+) 숙소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숙소 스탭들과 같이 나눠 먹었더니 스탭들은 납짝복숭아도 철인지라 참 맛있다는 정보를 ㅋㅋ 역시 이런 주고 받는 정보들이 도움들이 여행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다. 바로 이 녀석이 납작복숭아 달달해서 좋다 :) 유럽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과일이니까 추천! 여행 가면 과일들을 잘 안 먹는데, 오히려 이런 이건비 덜 들어간 과일들이 저렴한 편이니 많이 드시길 권한다. 철에 맞춰 이번 유럽여행에서는 내 경우는 체리, 메론, 납작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