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베트남 · 2015. 2. 26. 06:30
여자 혼자 베트남여행, 호치민에서 묵었던 릴리호스텔(Lily's Hostel) 추천
▲ 네이버 이웃추가 나중에 적으려고 했던 여행기지만 먼저 꺼내 들어본다 -요즘 들어 검색 유입어로 자꾸 나오는 릴리호스텔내겐 추억 가득한 곳이 아닐까? 오픈한지 오래지 않았다는 이곳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도 호스텔월드에서도 제법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착한 스탭분들 덕에 나 역시도 별 다섯개를 주고 싶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적어보려한다. 대부분의 호치민의 숙소가 그래 보이는데,넓지 않아 위로 솟아 있다 이곳은 1층에 작은 로비가 있긴 하지만, 이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듯 싶다다만 아침에만 조식을 기다리며 도란도란 수다를 떨곤 했다. 엘레베이터가 없는 것도 단점이지만짐을 들고 올라가려면 조금 곤혹스러운 계단 하지만 스탭들이 처음에는 도와줘서 편히 올라갔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