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뉴질랜드 · 2022. 10. 11. 08:00
혼자 뉴질랜드 남섬 여행, 데카포로 떠나다, 데카포 맛집 mackenzies cafe bar grill (매켄지스 카페 바 그릴)
투어를 앞두고는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자 간 곳 데카포에 식당이 많지 않다보니 딱 눈에 띄는 곳으로 들어갔다 맛은 나쁘지 않았고 가격도 쏘쏘, 그래서 다음날도 갔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깔끔해보이고 주차 시설도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간단히 배를 채우기엔 나쁘지 않는 것 같다 맥주 샘플러를 팔아서 마셔보고 싶지만 저녁에 투어가 예약되어 있기도 하고, 혼자이다보니 샘플러까진 무리일 것 같아 가볍게 맥주 한잔을 시켰다 먼저 나온 맥주 그리고 안주로 시킨 웨지 감자 도톰한 갓 튀긴 감자가 맛있다 간단하게 배 채우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는 마트 구경 미트파이, 민스파이를 이렇게 팔았었지 옛날에 학교 다닐 적의 매점이 생각나는 파이들이 있었다 살까 말까 50번도 더 고민한 초콜렛 우유를 하나 사고 데카포 호수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