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만 · 2015. 1. 3. 00:00
타이페이 여행, 유명한 시먼의 밤거리를 걷다
첫날 저녁 다녀온 시먼, 유명한 대만의 밀크티도 한 잔 하고, http://break-t.tistory.com/1614 맛집이란 치킨도 먹고,http://break-t.tistory.com/1613 그리고 거리를 돌아다녔다. 한국 분들이 엄청 보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명동을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분들이 계셨던 시먼 야시장은 아니고 명동거리처럼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해야 될까? 각종 쇼핑거리들도 많고, 길가에서 먹음직한 것들도 여기저기에 많이 보이는 곳이다. 사람들이 많아보니 호객행위도 제법 하고, (물론 잡아 끌고 하시는 분들은 못보고, 말로만.)여러 이벤트도 열리는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곤 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의 분들이 서 있던데 무얼 홍보하는 것인지 무슨 프로모션인지 모르겠..